2018년에 태어난 사람이 공통으로 타고나는 년주(年柱) 기운을 확인하세요.
2018년은 육십갑자로 戊戌(무술)년입니다. 년간(하늘의 기운)은 무(戊) — 큰 산이나 넓은 대지처럼 묵직한 기운입니다. 쉽게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과 책임감이 강점이지만, 한번 굳으면 융통성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년지(땅의 기운, 띠)는 술(戌), 즉 개띠입니다. 의리와 신의를 중요하게 여기는 기운입니다. 한번 곁을 내준 사람에게는 우직하게 충실하고, 정의롭지 못한 상황을 못 참는 성향이 있습니다.
무와 술이 만나는 방식: 같은 토(土) 기운끼리라 처음부터 낯설지 않고 편하게 느껴지는 조합입니다. 장점도 약점도 비슷하게 겹쳐서, 한쪽이 흔들리면 같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할 부분입니다.
2018년생은 2026년 기준 세는 나이 9세(연 나이 8세), 알파 세대에 속합니다. 인생 주기로 보면 유아·아동기 구간입니다. 자아보다 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사주는 보통 부모가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려는 목적으로 찾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년주(年柱), 즉 사주팔자 여덟 글자 중 두 글자만 본 것입니다. 실제 사주는 여기에 월주·일주·시주까지 더해져 사람마다 완전히 다른 조합이 됩니다. 같은 2018년생이어도 태어난 달과 날, 시간에 따라 오행 분포와 일간(日干)이 전혀 달라져서, 위 내용은 "2018년생이 공통으로 타고나는 기운의 배경"으로 참고하고, 정확한 개인 사주는 생년월일시를 입력해 직접 확인하는 걸 권합니다.
참고로 60갑자는 60년마다 반복되기 때문에 무술년 자체는 1958년, 2078년에도 돌아옵니다. 다만 그 해에 태어난 사람은 세대도, 지금 인생 단계도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년주가 같다고 해서 지금 겪는 흐름까지 같은 건 아닙니다.
60갑자를 둘씩 묶어 서른 가지 물상에 배당한 것이 납음오행(納音五行)입니다. 지금 자평명리에서 비중은 크지 않지만 궁합과 택일에서 오래 쓰였고, 옛 사주풀이에서 「평지목 사주」라고 부르던 것이 이것입니다.
| 무술년의 납음 | 평지목(平地木) |
|---|---|
| 납음 오행 | 목 |
| 년주 자체의 오행 | 천간 토(土) · 지지 토(土) |
평지의 나무입니다. 막는 것이 없어 사방으로 뻗습니다.
눈여겨볼 것은 납음 오행과 년주 자체의 오행이 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무술년은 천간이 토(土)인데 납음은 목입니다. 두 체계가 서로 다른 층을 보기 때문이고, 현대 명리는 대개 년주 자체의 오행으로 계산합니다.
생년월일만 넣으면 지나온 해 가운데 명식이 크게 움직인 연도를 계산해 드립니다. 우리는 당신에 대해 그 밖에 아무것도 모릅니다.
여기까지는 일반론입니다. 같은 것을 내 사주로 보면 다르게 나옵니다.
내 평생 흐름 무료로 확인하기 →년주는 여덟 글자 중 두 자이고, 명리에서는 주로 조상·초년운·사회적 배경을 보는 자리로 다룹니다. 같은 2018년생이라도 일간이 다르면 이 두 글자가 갖는 의미가 달라집니다.
| 내 일간 | 년간 무의 십신 | 년지 술의 십신 |
|---|---|---|
| 갑(甲) | 편재 | 편재 |
| 을(乙) | 정재 | 정재 |
| 병(丙) | 식신 | 식신 |
| 정(丁) | 상관 | 상관 |
| 무(戊) | 비견 | 비견 |
| 기(己) | 겁재 | 겁재 |
| 경(庚) | 편인 | 편인 |
| 신(辛) | 정인 | 정인 |
| 임(壬) | 편관 | 편관 |
| 계(癸) | 정관 | 정관 |
표에서 보이듯 같은 무술년생이라도 일간에 따라 년주가 인성이 되기도, 재성이 되기도 합니다. "2018년생은 이렇다"는 설명이 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2010년대생은 아직 대운의 첫 구간을 지나는 중입니다. 사주 해석에서 이 나이대는 타고난 기질(일간)과 자란 환경(월지)만 뚜렷하고 나머지는 열려 있는 상태라, 진로를 단정하기보다 어떤 결로 움직일 때 힘이 덜 드는지를 보는 편이 맞습니다.
천간이 무(戊)인 해입니다. 무는 산과 대지라 담는 폭이 큽니다. 이 해의 년주는 버티는 배경을 뜻하고, 대신 굳으면 융통성이 떨어집니다.
사주에서 해가 바뀌는 기준은 1월 1일도 설날도 아닌 입춘입니다. 그리고 입춘은 해마다 날짜와 시각이 다릅니다. 「대략 2월 4일」로 넘어가는 글이 대부분인데, 경계에 걸린 생일에는 분 단위가 결론을 바꿉니다.
| 2018년 입춘 | 2월 4일 05시 28분 |
|---|---|
| 이 시각 이전 출생 | 사주로 정유년 · 닭띠 |
| 이 시각 이후 출생 | 사주로 무술년 · 개띠 |
2018년 1월 1일부터 2월 4일 05시 28분까지에 태어나셨다면, 달력으로는 2018년생이지만 사주로는 닭띠입니다. 년주 두 글자가 통째로 달라지므로 해석도 함께 뒤집힙니다.
여기까지는 년주 두 자만 본 것입니다. 태어난 달을 더하면 월주가 정해져 여덟 자 가운데 넷이 확정되고, 격국을 정하는 월지가 들어옵니다. 달마다 절기 경계 시각도 다릅니다.
개띠 사주 전체 풀이에서 이 년지가 어떤 성격·궁합 특징을 갖는지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2018년 입춘은 2월 4일 05시 28분입니다. 「대략 2월 4일」로 넘어가지 않고 그 해의 실제 시각을 적습니다. 경계에 걸린 생일에는 이 분 단위가 년주 두 글자를 통째로 바꾸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