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사람은 변화입니다. 방향은 맺음 — 같은 꿈도 명식에 따라 반대로 읽힙니다.
돌아가신 분이 말없이 서 있는 꿈
변화 · 방향은 맺음
끝나고 시작하는 자리가 관계가 시작되거나 매듭지어지는 상입니다.
먼저 떠올려 볼 것 — 내가 먼저였는지, 상대가 먼저였는지.
십신으로 환산되지 않습니다. 산 사람과 죽은 사람의 경계가 흐려지는 자리라 「자리바꿈」으로 읽습니다. 죽은사람꿈 전체 풀이에 이 상징의 관찰·전통 해석·일간 10종 대조표가 있습니다 — 이 장에서는 돌아가신 분이 말없이 서 있는 꿈만 봅니다.
관계가 시작되거나 다시 이어지는 상입니다. 누구를 만났는지보다 「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이었는지」가 십신을 정합니다.
만나는 꿈은 누가 먼저 다가왔는지가 십신의 방향을 정합니다. 상대가 먼저였다면 관계가 나를 향해 온 것이고, 내가 먼저였다면 내가 향해 간 것입니다.
이 행위는 자리를 옮기지 않습니다. 죽은사람은 변화 그대로이고, 다만 그 기운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가 정해집니다.
사람 하나로 판이 달라지는 자리입니다. 관계 자체보다 그 사람이 데려온 국면을 봅니다.
꿈은 상징 하나로 오지 않습니다. 수량·빛깔·함께 나온 것이 판정을 흔듭니다 — 여기서는 그 겹침을 계산으로 답합니다.
수식을 얹으면 판정이 어디로 미는가
「돌아가신 분이 말없이 서 있는 꿈」은 「죽은사람을 만나는 꿈」에 상태(말없는)이 얹힌 장면입니다. 기본 판정은 변화 · 맺음 그대로이고, 얹힌 것이 그 판정을 판정 자체는 그대로 두고 강도만 달라지는 쪽으로 밉니다. 수식은 방향을 뒤집지 않고 세기를 정합니다 — 방향을 정하는 것은 언제나 행위입니다.
죽은사람의 오행은 수(水)입니다. 같은 오행이라도 내 일간이 무엇이냐에 따라 십신이 달라지고, 십신이 달라지면 「만나는」라는 같은 행위도 전혀 다른 일이 됩니다. 사전식 해몽이 한 줄로 끝내는 자리를 여기서는 열 종으로 갈라 계산합니다.
| 내 일간 | 죽은사람은 | 그러면 「돌아가신 분이 말없이 서 있는 꿈」은 |
|---|---|---|
| 갑목·을목 | 인성 | 나를 받쳐 줄 사람과 이어지는 자리입니다. 스승·후원자·문서로 맺어지는 관계입니다. |
| 병화·정화 | 관성 | 관계가 시작되는 국면입니다. 아직 자리로 굳지 않았고, 서로를 재는 단계입니다. |
| 무토·기토 | 재성 | 사람을 통해 돈이 오는 자리입니다. 명리에서 재성은 관계에 붙어 오는 일이 많아, 조건보다 사람을 먼저 봅니다. |
| 경금·신금 | 식상 | 말과 마음을 주고받는 국면입니다. 내놓은 것에 대한 반응이 오는 자리입니다. |
| 임수·계수 | 비겁 | 대등한 관계가 맺어지는 자리입니다. 동료·동업의 자리입니다. |
이 표는 죽은사람의 오행 하나만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실제로는 그 십신이 내 명식에서 모자란지 넘치는지가 마지막 판정을 뒤집습니다 — 아래 계산기가 그 부분을 봅니다.
여기까지는 일반론입니다. 같은 것을 내 사주로 보면 다르게 나옵니다.
내 명식으로 이 꿈 보기 →이 상징은 십신으로 환산되지 않습니다. 좋고 나쁨이 아니라 「무엇이 끝나고 무엇이 시작되는가」로 읽습니다. 지금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가 이 꿈의 물음입니다.
생년월일을 넣으면 그 자리에서 만세력을 돌려 꾼 날의 일진이 내 일간에 어떻게 걸리는지를 갈라 드립니다. 서버도 로그인도 없습니다.
죽은사람이 나오는 꿈이라고 다 같은 뜻이 아닙니다. 상징은 그대로인데 행위가 자리를 옮기기 때문입니다.
같은 죽은사람인데 판정이 갈리는 것은 상징이 아니라 행위가 십신의 방향을 정하기 때문입니다. 사전이 상징 하나에 뜻 하나를 붙이는 방식으로는 나오지 않는 구분입니다.
돌아가신 분이 말없이 서 있는 꿈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려 주지 않습니다. 지금 무엇을 놓지 못하고 있는지를 보여 줄 뿐입니다.
이 페이지의 판정은 두 줄에서 나옵니다 — 죽은사람은 변화, 「만나는」라는 행위는 그 자리를 유지한 채 방향만 정하는 행위. 그 둘을 곱한 것이 위의 판정이고, 표와 계산기는 그것을 확인하는 물건입니다. 길흉을 먼저 정해 놓고 문장을 붙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