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에서 용은 관성(官星) 계열입니다. 같은 꿈도 명식에 따라 반대로 읽힙니다.
용은 십이지 열둘 가운데 실재하지 않는 유일한 짐승입니다. 그래서 용꿈은 다른 동물 꿈과 읽는 법이 다릅니다 — 있었던 일이 아니라 오르려는 마음이 만든 상입니다.
용은 관성(官星) 계열의 상징입니다. 관성(官星)은 자리와 책임, 나를 누르는 것을 뜻합니다.
용은 십이지 열둘 가운데 실재하지 않는 유일한 짐승입니다. 배속도 그만큼 특이합니다 — 지지로는 辰土이면서 물의 창고로 다루고, 상징으로는 하늘로 오르는 상이라 관성(官星)에 붙입니다. 관성은 나를 규율하는 자리이자 지위를 주는 자리이니, 「오른다」와 「매인다」를 한꺼번에 갖습니다.
해몽 사전에는 없는 자료입니다. 용은 십이지의 한 자리라, 상징이기 이전에 명식에 실제로 들어갈 수 있는 글자입니다. 내 사주에 辰(진)이 있는지, 아니면 戌(술)과 충이 걸려 있는지에 따라 같은 꿈이 남기는 인상이 달라집니다.
| 지지 | 辰(진) |
|---|---|
| 오행 | 토(土) |
| 지장간(支藏干) | 乙(을)·癸(계)·戊(무) |
| 충(沖) | 戌(술) |
| 삼합(三合) | 申子辰 — 수국(水局) |
辰은 흙이면서 물의 창고입니다. 겉과 속이 다른 자리라, 실재하지 않는 짐승인 용이 여기 배속된 것이 우연이 아닙니다. 아래 계산기에 생년월일을 넣으면 辰(진)이 내 명식에 실제로 있는지까지 함께 봅니다.
용이 걸리는 자리가 당신 명식에서 얕은지 두터운지, 이 자리에서 만세력을 돌려 갈라 드립니다. 서버로 보내지 않고 브라우저 안에서만 계산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론입니다. 같은 것을 내 사주로 보면 다르게 나옵니다.
내 명식으로 이 꿈 보기 →용이 실리는 오행은 일간마다 다릅니다. 갑목에게와 경금에게 용은 서로 다른 오행에 앉습니다. 아래에서 자기 일간 줄을 보시면 됩니다.
| 일간 | 용이 실리는 오행 | 용꿈 읽는 방향 |
|---|---|---|
| 갑목·을목 | 금(金) | 갑목은 酉(유)에서 태 · 을목은 申(신)에서 태 이 오행에 뿌리를 두지 못합니다. 금이 두터워지면 남보다 빨리 기웁니다. 이미 눌리는 것이 많아 자리가 하나 더 오면 버팁니다 |
| 병화·정화 | 수(水) | 병화는 子(자)에서 태 · 정화는 亥(해)에서 태 이 오행에 뿌리를 두지 못합니다. 수가 두터워지면 남보다 빨리 기웁니다. 이미 눌리는 것이 많아 자리가 하나 더 오면 버팁니다 |
| 무토·기토 | 목(木) | 무토는 寅(인)에서 장생 · 기토는 卯(묘)에서 병 이 오행에 뿌리를 둘 자리가 있습니다. 목이 얕게 나와도 받쳐 줄 데가 있습니다. 누를 것이 적어 자리가 오면 그대로 오릅니다 |
| 경금·신금 | 화(火) | 경금은 巳(사)에서 장생 · 신금은 午(오)에서 병 이 오행에 뿌리를 둘 자리가 있습니다. 화가 얕게 나와도 받쳐 줄 데가 있습니다. 누를 것이 적어 자리가 오면 그대로 오릅니다 |
| 임수·계수 | 토(土) | 임수는 戌(술)에서 관대 · 계수는 丑(축)에서 관대 이 오행에 뿌리를 둘 자리가 있습니다. 토가 얕게 나와도 받쳐 줄 데가 있습니다. 누를 것이 적어 자리가 오면 그대로 오릅니다 |
표의 오행은 일간을 기준으로 한 상대 관계입니다. "용꿈 = 관성(官星)"이라고 외우면 절반만 맞습니다 — 관성(官星)이 어느 오행에 앉는지가 일간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용꿈은 높이로 갈립니다. 올랐는지, 타고 있었는지, 오르지 못했는지가 전부 다른 자리입니다.
辰은 봄을 닫고 여름을 여는 환절의 지지이고 물의 창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용꿈은 국면이 바뀌는 길목에 잦습니다. 꾼 날의 일지가 戌이었다면 辰과 충이라, 오르려는 마음과 막는 힘이 한 날에 부딪친 셈입니다.
용꿈은 인터넷에서 가장 크게 부풀려진 상징입니다. 「대길」 한 마디로 끝나는 글이 대부분입니다. 여기서는 관성이 감당 가능한 크기인지를 계산합니다. 일간이 약한 명식에는 같은 용꿈을 두고 「좋은 자리가 온다」가 아니라 「버틸 준비를 하라」로 답합니다.
용꿈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려 주지 않습니다. 지금 관성(官星) 자리가 어떤 상태인지를 보여 줄 뿐입니다.
용꿈은 인터넷에서 가장 크게 부풀려진 상징입니다. 이 페이지는 「대길」이라는 말을 쓰지 않습니다. 관성은 감당할 수 있을 때만 자리가 되고, 그렇지 않으면 눌림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 갈림을 계산으로 내놓습니다.
아래는 이 상징을 일간 10종으로 따로 펼친 낱장입니다. 위의 대조표와 같은 내용이라 검색에는 이 페이지 한 장으로 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