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재성(財星)입니다. 방향은 들어옴 — 같은 꿈도 사주에 따라 반대로 읽힙니다.
내가 다루어 취하는 것(재성(돈·일의 자리))이 내 쪽으로 들어오는 상입니다.
사과를 따는 꿈
재성(財星) · 방향은 들어옴
먼저 떠올려 볼 것 — 익어 있었는지.
껍질이 단단해 오래 두고 먹는 열매입니다. 흐르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는 재물이라 정재(꾸준한 돈) 쪽입니다. 빛깔이 붉어 화(火)로 오해받지만, 명리에서 열매의 오행은 색이 아니라 「굳기와 저장성」으로 봅니다. 사과꿈 전체 풀이에 이 상징의 관찰·전통 해석·일간(태어난 날의 나) 10종 비교표가 있습니다 — 이 장에서는 사과를 따는 꿈만 봅니다.
익은 것을 거두는 상입니다. 씨를 뿌린 시점이 따로 있다는 뜻이므로, 지금 시작하는 일보다 「이미 벌여 둔 일」의 결과로 읽습니다.
따는 꿈은 심은 시점이 따로 있다는 뜻입니다. 덜 익은 것을 땄다면 서두른 자리이고, 저절로 떨어진 것을 주웠다면 그것은 따는 꿈이 아니라 줍는 꿈입니다.
이 행위는 자리를 옮기지 않습니다. 사과는 재성(財星) 그대로이고, 다만 그 기운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이는지가 정해집니다.
이미 벌여 둔 일에서 거두는 자리입니다. 지금 시작하는 일이 아니라 예전에 심어 둔 것의 결과로 읽습니다.
사과의 오행은 금(金)입니다. 같은 오행이라도 내 일간이 무엇이냐에 따라 십신(나와 다른 글자 사이의 관계 10가지)이 달라지고, 십신이 달라지면 「따는」라는 같은 행위도 전혀 다른 일이 됩니다. 사전처럼 한 줄로 푸는 해몽이 한 줄로 끝내는 자리를 여기서는 열 종으로 갈라 계산합니다.
| 내 일간 | 사과는 | 그러면 「사과를 따는 꿈」은 |
|---|---|---|
| 갑목·을목 | 관성 | 자리나 역할이 붙는 자리입니다. 승진·발탁·계약처럼 「나를 어딘가에 배치하는」 일로 옵니다. |
| 병화·정화 | 재성 | 이미 벌여 둔 일에서 거두는 자리입니다. 지금 시작하는 일이 아니라 예전에 심어 둔 것의 결과로 읽습니다. |
| 무토·기토 | 식상 | 내가 키운 것을 거두는 상황입니다. 식상은 내놓는 자리인데, 여기서는 그 내놓음이 형태를 갖춰 손에 잡힌 것입니다. |
| 경금·신금 | 비겁 | 같은 편이 늘어나는 자리입니다. 힘이 되기도 하고 몫이 나뉘기도 합니다. |
| 임수·계수 | 인성 | 나를 받쳐 줄 것이 들어오는 자리입니다. 문서·자격·사람의 도움이 대표적인 형태입니다. |
이 표는 사과의 오행 하나만으로 계산한 것입니다. 실제로는 그 십신이 내 사주에서 모자란지 넘치는지가 마지막 판정을 뒤집습니다 — 아래 계산기가 그 부분을 봅니다.
재성이 마른 사주에서는 채워지는 신호이고, 재성이 이미 많은 사주에서는 감당이 앞서는 신호입니다. 같은 꿈이 사람에 따라 반대로 읽히는 까닭입니다.
생년월일을 넣으면 그 자리에서 만세력을 돌려 재성(財星)이 내 사주에서 모자란지 넘치는지를 갈라 드립니다. 서버도 로그인도 없습니다.
사과가 나오는 꿈이라고 다 같은 뜻이 아닙니다. 상징은 그대로인데 행위가 자리를 옮기기 때문입니다.
같은 사과인데 판정이 갈리는 것은 상징이 아니라 행위가 십신의 방향을 정하기 때문입니다. 사전이 상징 하나에 뜻 하나를 붙이는 방식으로는 나오지 않는 구분입니다.
사과를 따는 꿈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려 주지 않습니다. 지금 재성(財星) 자리가 어떤 상태인지를 보여 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