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여덟 가지지만 전부 태어난 해에 정해진 수를 더했을 뿐입니다 — 몇 년생인지 계산으로 확인하세요.
모두 세는 나이 기준입니다(한국식 나이 — 만 나이·연 나이와 어떻게 다른지는 별도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 이름 | 한자 | 세는나이 | 만 나이 | 2026년 기준 몇 년생 |
|---|---|---|---|---|
| 환갑(회갑) | 還甲/回甲 | 61세 | 60세 | 1966년생 (병오년) |
| 진갑 | 進甲 | 62세 | 61세 | 1965년생 (을사년) |
| 고희(칠순) | 古稀 | 70세 | 69세 | 1957년생 (정유년) |
| 희수 | 喜壽 | 77세 | 76세 | 1950년생 (경인년) |
| 산수(팔순) | 傘壽 | 80세 | 79세 | 1947년생 (정해년) |
| 미수 | 米壽 | 88세 | 87세 | 1939년생 (기묘년) |
| 졸수 | 卒壽 | 90세 | 89세 | 1937년생 (정축년) |
| 백수 | 白壽 | 99세 | 98세 | 1928년생 (무진년) |
사주·명리에서 해(年)는 천간(위쪽 글자 10개) 10개와 지지(아래쪽 글자 12개, 띠의 글자) 12개를 짝지은 60갑자를 순서대로 씁니다. 10과 12의 최소공배수가 60이라, 같은 조합의 간지는 정확히 60년마다 한 번씩 돌아옵니다.
예를 들어 2026년은 병오(丙午)년입니다. 올해 환갑인 1966년생은 태어난 해가 병오(丙午)년이었는데, 2026 − 1966 = 60년이 지나 같은 간지가 다시 돌아온 것입니다. 「환갑(還甲)」의 還이 "돌아오다"라는 뜻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세는나이로는 태어난 해를 1세로 치므로, 60년 뒤 같은 간지가 돌아오는 해는 세는나이 61세(만 나이로는 60세)가 됩니다.
환갑 잔치를 그 다음 해에 치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 해가 진갑(62세)입니다. 예전에는 평균 수명이 짧아 환갑 자체가 크게 축하할 일이었지만, 지금은 환갑보다 고희(70세)·희수(77세) 잔치를 더 크게 치르는 경우가 흔합니다 — 다만 이는 풍습의 변화이지 나이 계산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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